대학생인 요시노는 타케시의 엄마인 유우를 짝사랑하다 그녀를 노리기 위해 타케시의 친구 행세를 한다.
유우는 요시노의 속셈도 모른 채 타케시에게 우등생 친구가 생겨 기뻐한다.
어김없이 유우를 만나기 위해 타케시의 집에 놀러 온 요시노는 유우를 보며 망상에 빠지고, 그녀를 향한 참을 수 없는 성욕으로 인해 결국 행동으로 옮긴다.
유우는 타케시와 만날 약속을 했다며 찾아온 요시노를 타케시가 올 때까지 집에서 기다리게 한다.
요시노는 집안일을 하는 유우에게 접근해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신체를 접촉하고, 마사지는 강제적으로 그녀의 몸을 탐하게 될 정도로 강도가 심해진다.
본색을 드러낸 요시노는 유우를 본격적으로 사랑하고 그녀도 어쩔수 없는 듯 체념하며 그를 받아 들인다.